OnePiece15

부,명성,힘

이세상의 모든것을 손에넣은 남자

해적왕 골드 로저!

 

그가 죽기전에 한 한마디는

사람들을 바다에 나서게했다!

"내 보물들말이냐..?"

"원한다면 주겠다.."

"찾아라!"

"이세상의 모든것을 거기에 두고왔다!"

 

남자들은..

위대한항로를 찾아서 꿈을 쫓아간다!

 

세상은 바로...!

대해적시대!!

ありったけの 夢を かき集め
있는 모든 꿈을 긁어모아서

 

搜し物を 搜しに 行くのさ
찾아야 할 것을 찾으러 가는 거야

 

ONE PIECE!

 

羅針盤なんて 澁滯の もと
나침반 따윈 정체의 근원

 

熱に 浮かされ 舵を 取るのさ
열에 들떠서 닻을 잡는거야

 

ホコリ かぶってた 寶の 地圖も
먼지 뒤집어쓴 보물 지도도

 

確かめたのなら 傳說じゃない!
확인했다면 전설이 아냐

 

個人的な 嵐は 誰かの
개인적인 폭풍은 누군가의

バイオリズム 乘っかって
바이오리듬을 올라타서

思いすごせば いい!
흘려생각해버리면 돼!

 

ありったけの 夢を かき集め
있는 모든 꿈을 긁어모아서

 

搜し物を 搜しに 行くのさ
찾아야 할 것을 찾으러 가는 거야

 

ポケットの コイン
주머니의 동전

それと You wanna be my Friend?
그것과 You wanna be my Friend?

We are, We are on the cruise!

 

ウィ－ア－!
위~아－!

 

크로네코 해적단도 많이 추락했군
안 그런가?

 

우리들이 약해빠졌다고?

 

조로!!

 

고맙다구

 

호랑이 베기!!

 

일어나!!

 

나미, 너!

 

크라하돌! 이젠 그만해!

도망쳐, 카야!

 

전 당신에게 헌신적이었습니다

전 줄곧..

그래, 모든 것은 네놈을 죽일
오늘 이 날을 위해!

 

네놈!!

 

얻어맞는게 싫다면
이제부터 확실하게 보내주지!!

 

크로를 물리쳐라!
사나이 우솝, 눈물의 결의!

 

뭐야, 지금 건? / 팔이 늘어났지?

 

캡틴 크로를 때려눕혔다?

 

뒤는 맡겼다구

 

난 보물을!

 

우솝 해적단!

등장!!

 

너희들?! / 그럼 안돼!

각오해라!

 

벌이다, 벌!

마을을 공격하려 한 해적놈!

그만, 그만 둬!!

 

꼬마놈들, 무슨 짓을!!

 

어쩔 셈이야, 저 꼬마녀석들?

거길 비켜.. 거긴.. 피해!!

 

좋아! 이 정도에서 참아주지

 

와.. 완전히 캡틴 크로를 화나게 해버렸다

 

저 바보 꼬마놈들!

 

캡틴! 역시다
캡틴 싸우고 있었잖아!

왜 말해주지 않은 겁니까?
매정하잖아요!

틀려! 남 대하는 듯 하잖아요?

그런 건 상관없어!

아무튼 너희들은 여기서 물러나! 도망쳐!

싫어!

우리들은 절대 관여할 거예요!

도망쳤다간 우솝 해적단의 패배!

 

바보! 빨리 도망가!

 

캡틴!!

 

약간 먹혔다

꽤 이상한 기술을 쓰는 놈이군

네녀석, 악마의 열매의 능력자로군?

응, 고무고무의 열매를 먹었다

 

고무인간이다!

뭣이?! 악마의 열매?

 

진짜로 있는 건가? 그런 게..
/ 역시 이상하다고 생각했어

과연, 고무인간인가?

팔이 늘어난 것처럼 보인 건
착각이 아니었군

 

쟝고! / 아, 어...

그 애송이는 내가 해치운다

 

너에겐 카야 아가씨를 맡기겠다

 

계획대로 유서를 쓰게 한 다음 없애라!

 

그리고 송사리 세마리, 눈에 거슬린다!

 

받아들였다

 

멈춰라! 여기서부터 앞은
통과할 수는 없는 걸로 되어 있다

푸치-!!

 

또냐?

 

아까와는 격이 틀려

 

실수했다! 카야-!!

 

제길...

 

힘이 들어가질 않아

제길.. 제길..

 

우솝 해적단-!!!

 

예!!

 

내 말을 잘 들어!

도망가지 않아요! / 이런 꼴을 당해도..
/ 원수를 갚는 겁니다!

 

카야를 지켜라!

 

알겠어? 잘 들어

지금부터.. 지금부터 너희들에게
아주 중요한 일을..

너희들이라면 알고 있어!
카야를 데리고 여기를 떠나라

할 수 없다곤 말하지 마.. 그걸 위해서..

소중한 걸 지킬 수 있는 남자가 되기 위해서
우리들은 해적단을 결성한 거다!

 

우솝씨..

 

이건 캡틴의 명령이다

예, 캡틴!!

카야씨, 서둘러! / 이쪽, 이쪽!

능숙할 정도로 말을 잘 돌리는군

결국 도망치라는 거잖아

숲속에 들어가기만 하면
우리들 앞마당이나 마찬가지야

 

쟝고!
/ 앗! 얼떨결에 보고만 있었다

바보들! 나한테서 도망칠 수 있을 리가 없잔..

 

꼴좋다

이놈!!

빨리 쫓아가지 않을 거냐, 바보녀석?

 

알고 있어!

 

소용없는 짓이다

 

카야의 몸이 약한 건 이 내가 잘 알고 있다

쟝고한테서 도망칠 수는 없다

 

멋대로 가고 싶다면 가는게 좋아

 

언덕길을 살아서 지나갈 수가 있다면 말야

 

푸치!

 

네놈은 나에게 한번 진 주제에 말야
방해하지 말라고 말했을 거다!

 

비켜라!!

 

뭐야.. 뭐야, 저 소리는?

글쎄.. 쟝고녀석이 날뛰고 있는 거겠지

자신의 눈으로 확인해 보는게 어떠냐?

무엇보다 이미 늦어버렸는 지도 모르지만 말야

 

네놈은.. 3년 동안 같은 집에 살아왔으면서
인정이란 것이 눈꼽만큼도 없냐?

없다! 말했을 거다!

카야는 내 계획을 실행하기 위한
(장기의) 말에 불과하다

죽고나면 감사의 한마디는 하지

 

이놈...

구제불능인 악당이다

구할 생각은 없지만 말야

 

우솝!!

 

넌 그녀석들이 있는 곳으로 가!

 

여긴 우리들이 받아들였다

 

맡겨두라구!

 

호오- 다시 움직였나? 훌륭하군

시끄러! 네놈 좋을대로 하게 놔둘 것 같냐!

 

마을 사람들의 마음을
카야의 마음을 배신하다니

 

이 이상 네놈 마음대로 하게 놔둘까 보냐!

 

우솝!

 

제길.. 몸이 움직이지 않아..

 

정말로 네녀석은 웃겨주는군

이 내가 배신했다고?
건방진 소리 하지마라!

 

모든 것은 계획이었다

네놈같은 해적놀이의 캡틴이
더러운 소리를 하는게 아냐!

 

그대로 거기에 쓰러져 있으라구

 

뭐, 네놈이 쟝고를 쫓아간다고 해도
어차피 이길 수 없는 상대다

 

그 편이 안전하다구

 

이길 수 없다해도..

이길 수 없다해도.. 지킨다!
그녀석들은 내가 지킨다

 

난 우솝 해적단의 캡틴으로
난 용감한 바다의 전사다!!

마을 사람들에겐 손가락 하나라도
건드리게 하지 않는다--!!!

 

뭐야, 저녀석?
/ 뭐라고 소리치고 있군

아! 봐, 울고 있잖아?

 

뭐가 우스워?

 

루피! 난 우솝과 최면술녀석을 쫓을께

문제 있어? / 없어! 서둘러!

 

미안..

사실은 내 혼자인 편이 빠르지만
어쨌든 숲속이다

너의 안내가 없이는 쫓아갈 수도 없어

어이, 네녀석들! 누가 이 언덕을
넘어가는 걸 허락했지?

내가 했다!

 

가라! 조로, 우솝!

 

한방 더!

 

고무고무~~ 발차기(?)!

 

어딨지? 또 사라졌다

 

뭐, 됐어! 녀석들 언덕길은 지나갔으니

싸우기 전에 한가지만 물어보지

 

타지에서 온 네가 어째서
이 마을의 일에 참견하는 거지?

 

죽게 내버려두고 싶지 않은 남자가
이 마을에 있기 때문이다

흥, 간단하군

그걸로 좋은 건가? 네가 죽을 이유는

그걸로 됐어! 난 죽지 않겠지만 말야

죽게 해주지!

 

고무고무~~ 로우킥(?)!

 

다시 피스톨!

 

하품이 나오는군

네녀석!!

 

제길.. 혀 깨물었다

저 밀짚모자녀석, 무서울 정도로 쎌 텐데도..

과, 과연 캡틴 크로다

 

만세! 캡틴 크로 만세!

그 이름.. 부르지 마!

 

아직도 이해하지 못하는 거냐?

이건 말야 캡틴 크로라는 이름을
완전히 버리기위한 계획이라구

 

난 지친 거다

 

마구 날뛰는 것 밖에 머릿속에 들어있지 않은
네놈들을 생각해 계획을 세우는 매일!

집요하게 추적해오는 정부의 개나 상금사냥꾼!

허탈해서 어쩔 수 없었던 거라구!!

 

해군인가...

 

요 1주일 동안 세번째로군..

 

그건 어쩔 수 없지

우리들은 쫓길만한 일을 하고 있으니까

나름대로 이름도 알려져 있고 말야

 

그렇지, 그 알려진 이름이
녀석들을 끌어들이는 거야

그러니까, 난 캡틴 크로를 그만둘 생각이다

 

이상한 소릴 하는군

 

소용없어, 해군은 당신이 죽을 때까지
쫓아다닐 거라고 생각되는데 말야

 

죽는다고, 난

 

아무래도 난 해적이라는 것이
성미에 맞지 않는 것 같아

하지만, 이 배의 선장은 당신이라구

선장이라면 네가 해라

 

이런 시끄러운 생활은 이젠 질렸다

 

난 세상으로부터 날 죽이는 거다

 

캡틴 크로! / 선장님! / 선장님!

상대는 몇 척이냐?

한 척입니다

어떡할까요, 선장님?
이쪽에서도 대포로 대항할까요?

작은 배를 한 척 내려라
/ 예에?

작은 배 말이다!

 

쟝고 부선장님! 캡틴 크로가..

응, 알고 있어

'응'이라니.. 아무리 그래도
단 혼자서 가다니 무립니다

설마 자살이라도 할 셈인지...

 

뭐야? 포격이 멈췄다
/ 어떻게 된 거야? / 꺼림칙하군

 

배를 붙여라
/ 에? 하지만...

됐으니까 내가 하라는 대로 해!

예! 어이, 도와줘

과연.. 그런 건가?

 

어이, 너!

예, 예! 왜 그러십니까?

짧은 시간동안 함께 했군

 

해병녀석들이.. / 전멸해 있어?

 

자, 그럼...

 

계획에 착수할까?

 

어이 어이, 정신차리라구

네놈만은 살려뒀다구

시.. 시끄러.. 목.. 목숨을 구걸하진 않아..

빠.. 빨리 숨통을 끊어라...

 

좋은 낯짝이다

부셔진 턱으로 그 정도로 나불거리다니 대단하군

 

이름도 없는 일개 병사에 불과한 네놈에게
이 내가 상을 주겠다는 거다

고마워하라구

 

이 백계의 크로의 목을 말야

네 이름은 캡틴 크로, 네 이름은 캡틴 크로

이 참극은 네가 저지른 짓

원.. 투.. 쟝고!

내 이름은 캡틴 크로
이 참극은 내가 저지른 짓

그리고 너는 이 캡틴 크로를 붙잡은 남자다

기지에 돌아가서 이 남자를 처형해라

원.. 투.. 쟝고!

 

난 캡틴 크로를 붙잡은 남자다!!

또 저러고 있군, 부선장

 

이걸로 됐어.. 그 가짜가 없어짐으로 해서

캡틴 크로는 이 세상으로부터 사라져 없어진다

 

그리고 오늘, 이 계획을 성공시키는 것으로
내 목적은 완전히 달성된다

돈과 평온에 수중에 들어오는 거다

알겠나, 애송이?

 

3년이나 공들였던 이 계획에
실패는 용서될 수 없다

내 계획은 절대 어긋나지 않는다!

 

단순히 늘어나기만 하는 것도 아닌 것 같군

그래, 단련했으니까 말야
해적이 되기 위해!

 

지쳤다고?

바다에서 이름을 높이는 것이 무서워서는
해적을 할 수 있겠냐?

 

야망의 크기라면 내 쪽이 위다-!!!

 

小さな ころには 寶の 地圖が
어렸을 때에는 보물지도가

頭の 中に 浮かんでいて
머릿속에 떠올라있어

いつでも 搜した 奇績の 場所を
언제나 찾았던 기적의 장소를

 

知らない だれかに 負けないように
모르는 누군가에게 지지 않도록

 

ほんとうの 夢さえ つかめないまま
진실된 꿈조차 잡지못한채로

 

もしも 世界が 變わるのなら
만일 세계가 변한다면

何も 知らないころの 私に
아무것도 모르는 무렵의 나에게

連れて行って 思い出が 色あせないように
데려가주세요 추억이 색바래지 않도록